-
한국 남자농구, 호주 원정으로 아시아컵 예선 돌입
삼성 사령탑 시절의 안준호 감독. 중앙포토 한국 남자농구는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불명예를 썼다. 역대 가장 낮은 순위인 7위를 기록해 일찌감치 짐을 쌌다. 2군급으로 전력
-
"삼성은 잡는다" 우습게 본다…'재수생' 인텔의 도발
━ 단번에 파운드리 10→2위 도약? 인텔의 ‘믿는 구석’ ■ 경제+ 「 학업엔 뜻이 없던 재벌집 막내 아들, 갑자기 대학에 가겠다며 ‘전교 2등 도전’을 선언했습니다
-
‘재수생’이 삼성 우습게 안다, ‘은퇴한 국대’ 인텔의 도발 유료 전용
학업엔 뜻이 없던 재벌집 막내 아들, 갑자기 대학에 가겠다며 ‘전교 2등 도전’을 선언했다. 글로벌 파운드리(위탁생산) 시장에서 2030년까지 ‘압도적 1위 TSMC의 다음’이
-
KFA축구사랑나눔재단, ASEAN 축구 발전 지원 프로젝트 킥오프
축구를 통해 한국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(ASEAN) 교류 증진을 도모하는 'FIELD 프로그램'이 킥오프 행사를 갖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. 왼쪽부터 제라드 호 주ASEAN 싱가포르
-
한국 여자핸드볼의 차세대 기수 '윤성미'
"힘으로 경기하는 유럽선수들은 오히려 상대하기 쉬워요. " 한국 여자핸드볼의 차세대 기수 윤성미(20.상명대1)는 당돌하다.국가대표팀 선배 언니 대부분은 덩치 큰 유럽팀과 경기할
-
[부고] 김용술씨(전 신한투자금융 사장)별세 外
▶ 김용술씨(전 신한투자금융 사장)별세, 김성오(에덴교회 목사)·경오(전 동양제철화학 상무)·경희씨(재미)부친상, 정병진씨(KGI증권 감사)장인상=30일 오전 4시 삼성서울병원,
-
[j Global] 디자이너 김영세 국제적 건축가 스탠 필드를 만나다
김영세씨와 스탠 필드가 사람 인(人)자를 만들었다. 두 사람이 기대 선 모양의 글자가 ‘당신이 있기에 내가 존재한다’는 뜻의 반투어 ‘우분투’와 상통한다는 뜻에서다. 이노디자인
-
[알림]중국 신화통신사 주최 신화갤러리 세종문화회관 첫 개최
(서울, 6월 23일 발) 중국 신화통신사 서울지국은 중국국가여유국 서울지국과 공동으로 6월30일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신화갤러리『중국을 거닐다 문화를 품다 — 중국문화여행사진전
-
"신나는 리듬에 맞춰 휠체어를 움직이면 스트레스가 해소"
상명대 천안캠퍼스의 박인숙(朴仁淑.55.여.사회체육학부)교수는 "휠체어 타고도 신나게 춤출 수 있어요"고 하면서, "포크댄스에서 몇가지 힘든 춤 동작만 뺀 게 휠체어댄스"라며 "신
-
[사랑방] 세미나 外
◆ 세미나=문창극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장은 20~21일 속초 설악파크호텔에서 전국 언론사 편집.사진부장을 초청해 '편집과 사진'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. 조시행 중앙일보 시사미디어
-
[사랑방] 서울대 가족 친목 등산대회 外
◆ 행사 ▶임광수 서울대 총동창회장(임광토건 회장)은 16일 오전 9시 서울대 관악캠퍼스 대운동장에서 제27회 서울대 가족 친목 등산대회를 연다. ▶서명덕 상명대 총장은 14일 교
-
[문화지도]70.영화연구와 교육(1)
요즘 어느 대학이든 영화 관련 과목의 강의실은 가장 큰 걸로 쓴다. 수강생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이다. 수강생들은 전공도 제각각이다. 학과마다 영화모임이 있을 정도다. 지금 한국의
-
장미란 “외모? 지금 내 숙제는 체중 더 불리는 것”
장미란이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삼성의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밝은 표정으로 시구하고 있다. 이영목 일간스포츠 기자 장미란은 한 인간으로서, 그리고 여자로서도 확
-
[대학총장 릴레이 인터뷰] ⑤ 상명대 이현청 총장 “디자인대학, 전국 최고 자리 우뚝”
지역 대학의 특화를 강조하는 이현청 상명대 총장. 조영회 기자이현청(61)상명대 총장에게 최근 큰 경사가 있었다. 2일 국내선 유일하게 호주의 ‘AUQA’(Australian Un
-
[인사] 법무부 外
◆법무부▶기획조정관 김완식▶기획재정담당관 이은식▶서울소년원 의무과장 최진우▶창의혁신담당관 한준섭▶창의혁신담당관실 류지중▶부산소년원 의무과장 이병훈▶복지후생팀장 오완섭▶법무연수원 총
-
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 ‘다문화가정 위한 쌍방향 교육’
국어를 사용하는 국민뿐 아니라 국적 취득을 희망하는 외국인에서부터 결혼이주민이 체계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다.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가 충남에서는 유일하게 국어문화원을
-
"휠체어 타고도 신나게 춤출 수 있어요"
"지체 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에게 즐거움과 건강을 선사하겠습니다." 상명대 천안캠퍼스의 박인숙(朴仁淑·55·여·사회체육학부)교수는 11일 한국휠체어댄스협회를 창립한다. 이
-
[무엇부터 읽을까] 한국의 국가전략을 읽으면
한국 사회가 위기에 처해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많다.하지만 정작 위기의 원인을 진단하고 중장기 전략을 담은 처방책을 찾기가 쉽지 않다. 정치인들이 선거에 닥쳐 급조한 홍보물이나 보
-
[시론]1인 1PC와 국가정보화
김대중 (金大中)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우리나라를 정보화대국으로 만들어내겠다는 비전을 강조했을 뿐만 아니라 선거전에선 고부가가치인 정보통신산업을 통해 제2의 경제부흥을 꾀하겠다는 야
-
인명진 “한국-몽골 국가연합? 아직은 소설 같은 얘기”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몽골의 ‘바흐’는 한국 씨름과 비슷하다. 지난해 7월 의정부에서 열린 몽골 전통 축제 ‘나담’ 때 바흐를 즐기는 몽골인들. 중앙포토 25년
-
경희사이버대, ‘동계영어캠프’ 성공리에 개최
경희사이버대가 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간(14시~17시) 경희대 서울캠퍼스 네오르네상스관 502호에서 ‘2014학년도 동계영어 캠프’를 실시했다. 영어캠프는 경희사이버대
-
[소년중앙] 내 안에 숨은 또 다른 나를 찾았다 내 ‘부캐’ 어떻게 키워볼까
아나운서·모델·작가·CEO···꿈꾸는 미래 담은 부캐 만들어볼까 왼쪽부터 한서진(서울 반원초 4)·김율아(경기도 소하초 6) 학생기자·이주영(서울 녹천초 6)·박성경(서울 신용산
-
[세상 속으로] 도둑맞고 망가져도 걱정 없다, 3000원이면 사는 ‘삼디다스’
━ ‘국민 신발’ 삼선슬리퍼 버켄스탁·크록스도 울고 가는 삼선 슬리퍼는 2000년대 들어 생활필수품으로 자리를 잡았다. [신인섭 기자] 자칫 칙칙해 보일 수 있는 검은 몸통에
-
트럼프 뜨자 미국선수 톱10서 사라져...US여자오픈 72년 만에 처음
박성현 [USGA/Chris Keane] 박성현(24.KEB하나은행)이 17일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장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(LPGA) 투어 US